與, 중앙위 시도당연합회 월례회…당권주자들 한 자리에

새누리당 정갑윤 전국위원회 의장이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당 대표 분리 선출 등을 포함한 당헌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25일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리는 중앙위원회 전국시도당연합회 월례회 행사에 참석해 표심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행사에는 중앙위 소속 시도당연합회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김용태, 이정현 의원 등 현재 경선에 출마한 후보 6명 전원이 행사를 방문키로 했다. 최고위원 경선에 나서기로 한 후보자들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주최 측 전언이다. 

당권주자들은 특히 원외 인사들과의 소통 강화와 의견 수렴 등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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