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코리아조기위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조직위는 현재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 행사 부스 설치와 게이트역할을 하는 직지 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상 문화체육관광국장, 신흥식 고인쇄박물관장, 박철완 사무국장, 조직위 사무국 직원, 현장 근로자, 감리 등 50여명이 참여해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가 앞으로 30여일 남은 만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사도 안전하게 끝나고, 직지코리아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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