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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LG유플러스는 1일 진행된 2016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마케팅비는 매출액 대비 23%선으로, 올해 2분기도 22%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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