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새 연인은 인스타그램 모델…카산드라 데이비스와 마이애미 데이트 포착

[사진 = 카산드라 데이비스(인스타그램)]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육감적인 섹시 모델 카산드라 데이비스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美 폭스뉴스는 호날두가 마이애미서 인스타그램 모델과 밀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폭스를 통해 "둘이 지난 31일 밤 마이애미 유명 레스토랑 시스파이스에서 축구선수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먹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소식통은 친구 그룹은 사진 찍히기 싫다며 사진작가를 피해 다른 장소로 가서 고급술인 조니워커 블루와 마에스트로 도벨 테킬라를 시켜 마셨다고 전했다.

호날두와 카산드라, 그리고 그룹 일단은 시스파이스 2층 테라스에서 최고급 식사를 했고 나중 춤까지 추었다고 .

지난 주말 또다른 카메라는 호날두가 수영장 풀가에서 노출 심한 수영복 차림의 카산드라 데이비스의 어깨를 껴안고 키스하며 애정행위를 벌이는 사진이 데일리 메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카산드라 데이비스는 마이애미의 피트니스 모델로 SNS를 통해 과감 노출을 즐겨 하는 섹시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팔로워가 60만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