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쥬스TV' 서 '슬픈 인연'으로 애절한 감성 드러내…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과 협업

[사진=쥬스 TV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솔비가 '쥬스TV' 를 통해 '슬픈 인연'을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드러냈다.

4일 0시 쥬스TV 공식 SNS와 국내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솔비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산에서 검은 옷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솔비는 마이크 앞에 앉아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다. 솔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재즈피아니스트 배장은의 연주와 솔비의 애절한 보이스에 은은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감성이 극대화됐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20일 신곡 '겟백(Get back)'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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