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이 사모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증권사가 사모펀드 운용 라이선스를 처음으로 얻게 된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 5월 '자산운용사 인가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증권사도 사모펀드 운용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 NH투자증권 외에 2개 증권사가 사모펀드 운용업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EY한영, 16일 채용설명회 개최현대상선, 전환사채 발행 '부적절 공시' 의혹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