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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센터,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협의회[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사업학교에 대한 컨설팅, 연수, 성과관리 등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복지연구지원센터를 충남교육연구소(소장 지수걸)에 위탁 운영한다.
충남교육연구소는 지난 7월 입찰을 통해 충남교육복지연구지원센터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각 분야의 전문성 확보 △컨설팅, 성과관리, 모니터링, 연수 등 교육복지사업의 안정적 운영 지원 △현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충남교육복지연구지원센터에서는 교육·문화·청소년·복지 등 여러 분야별 전문가들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련 경험이 있는 교장 및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 13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8일 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출발선 평등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 없이 함께 갈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활성화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일 충남교육복지연구지원센터 연구위원으로 위촉 받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혜옥(충무교육원 교학‧연수부 부장), △김민(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김미애(온양신정중학교 교장), △김일희(부여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박용주(홍동중학교 교장), △박천명(신관초등학교 교장), △양병찬(공주대 교육학과 교수), △윤정연(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이미원(충남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장), △이영재(공주대 교육학과 명예교수), △이창식(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조금주(상명대 기초교양대학 교수), △황임란(한남대 상담교육전공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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