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헬스원 '슈퍼 아마란스' 매출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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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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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헬스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 헬스원이 지난 4월 선보인 '슈퍼 아마란스'가 출시 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헬스원의 슈퍼 아마란스는 페루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100% 청정 원료이며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슈퍼푸드다. 세척과 스팀 과정을 통해 제조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성분이 낮으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체내 단백질, 칼슘의 흡수를 돕는 라이신이 함유되고, 항산화 및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진 식물성 스쿠알렌과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스쿠알렌은 렌틸콩 대비 약 308배 많은 양이 들어있다.

포장을 지퍼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보관이 쉽다.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형태로 두유, 우유,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하면 음식의 맛을 해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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