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207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9거래일 동안 유출액은 총 6250억원에 이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4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867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6조548억원, 순자산액은 126조9685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