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관리가 소홀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소매치기, 점포 진열물품 절도 및 훼손 등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에 민생경제와 직결된 사안으로서 신속한 관련법 검토와 행정절차를 거쳐, 홍성전통시장 일원에 3,400만원의 사업비로 5대의 고정 및 회전형 고화질 적외선 CCTV를 설치하여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여 서민경제 안정과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관내 전통시장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쇼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재산보호 및 범죄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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