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막바지, 오션월드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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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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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션월드가 8월 막바지 할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친다.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오션월드는 오는 9월 11일까지‘오션월드 신한카드 1+1 이벤트’를 진행,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시 30%할인된 1인 가격 으로 2명이 입장 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5만1800원에 2인 입장이,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3만8500원에 2인 입장이 가능하다.

할인제공은 종일권 실외락커 현장 결제에 한하며 구명조끼는 제외된다. 이번 2인 특가 프로모션은 기간 내 카드 소시자 본인에 한해 1인 1일 1회만 적용 받을 수 있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일행 중 1명만 강원도민이면 동반 3인까지 반값 할인을 제공하는 ‘강원도민 일요일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원도민 우대쿠폰을 발급받은 후 매표소에서 주소지가 적힌 신분증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할인적용 기간은 8월 중 일요일(21일, 28일)이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본인은 8월 21일까지 3만5000원에,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금 2만5000원, 토요일 3만원에 각각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 홈페이지에서 학생 멤버쉽 쿠폰을 다운 받고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단 쿠폰 신청 후 1일 1회 이용 가능하며 이용 당일 쿠폰신청 및 사용은 불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광복절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적용받고 싶다면 일행 중 1명이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전·의경 포함), 소방관일 경우면 된다. 본인 포함 3인 입장권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할인 쿠폰을 발급 받고, 현장 매표소에서 쿠폰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쿠폰은 1일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쿠폰신청 익일부터 사용가능하며 3인 초과 된 인원은 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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