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에이디테크놀로지 회사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실적부진의 원인은 대외변수에 따른 거래처 사업계획 변화로 핵심 제품의 양산주문이 지연되거나 주문물량이 감소했기 때문” 이라며 “특히 고사양 TV에 적용된 통합인터페이스IC, 사물인터넷 관련 칩, 모바일 OIS칩 등의 대량 양산주문 지연 및 물량 감소가 실적부진으로 직결됐다” 고 아쉬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