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원티드 마지막회' 엄태웅, 이승준에게서 뜻밖의 증거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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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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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원티드 마지막회[사진=SBS '원티드'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원티드' 마지막회에서는 원티드 10회 방송을 결심하는 혜인(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걸 알아내기 위해 내가 싸우는 거야"

혜인은 원티드 10회 방송을 결심하고, 승인(지현우)에게 최준구(이문식) 국장을 꼭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으로 범인의 지시 없이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제작진은 고심하게 된다.

또 동욱(엄태웅)은 원티드에 대한 르포 원고를 준비하던 진웅(이승준)에게서 뜻밖의 증거를 얻게 된다.

한편 '원티드' 후속으로는 공효진, 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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