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진해운이 19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능성에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 보다 5.00% 하락한 1805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대 5.79%까지 떨어졌다. 한진해운의 자구계획안이 늦어지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진해운의 자구계획 제출 마감시한은 19일이나 20일 등으로 고려되고 있다. 관련기사한진해운, 8년 만에 파산 절차 완전 종료배·비행기 삯, 13개월 만에 51~81% 급락···'한진해운 사태' 재발 우려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 #한진해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