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물적 분할 통해 2개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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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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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물적 분할을 통해 2개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물적 분할을 통해 액티브자산운용(가칭)과 헤지자산운용(가칭) 등 신설 법인(100% 자회사) 2개를 출범시킨다.

액티브자산운용은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일임업 등을 전담하게 되며 자본금은 300억원이다. 헤지자산운용은 자본금 100억원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을 맡게 된다.

삼성자산운용은 비상장 존속회사로 남아 신설회사로 이전하는 사업을 제외한 집합투자업, 투자매매·중개·자문·일임업,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을 영위한다. 분할 예정일은 내년 1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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