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이프 유' 커버[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이번엔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가 약 11개월 만에 신곡 '이프 유'를 들고 컴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프 유'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임나영이 출연한다. 신곡 공개일은 23일이다.
'이프 유'는 절제된 감성 표현과 에일리의 깊은 소울을 담은 곡이다. 수지-백현의 '드림'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박근태와 최진석이 공동 작곡했다. 박근태 작곡가와 에일리는 앞서 '저녁 하늘'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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