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신규 캐릭터 ‘S+트리커’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S+트리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최초의 행운아이템 세트 캐릭터인 ‘S+트리커’ 카드는 풀강 시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가 50% 향상되며 일정 주사위 숫자로 상대방 땅 도착 시 통행료 80% 면제 후 미니게임으로 이동 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S+트리커’ 카드와 세트로 출시된 겜블러 신규 행운아이템 3개를 모으면 ‘S+트리커’를 100% 지급받을 수 있고, ‘S+트리커’와 해당 행운아이템 3개를 세트로 조합해 사용 시 폭발적인 능력치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캐릭터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친구에게 클로버를 받으면 다량의 재화 획득이 가능한 '친구야 클로버좀 보내줘 이벤트'와 오는 26일까지 접속만 하면 ‘S+세력전 캐릭터 카드’를 지급하고 자신이 속한 세력의 승리 횟수에 따라 최대 200다이아를 지급하는 '세력전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또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 내 신규 캐릭터 'S+트리커' 사용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S+등급 행운아이템 뽑기권'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최초로 출시한 세트 캐릭터인 ‘S+트리커’ 카드가 이용자들에게 그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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