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주 IBK기업은행장(둘째 줄 가운데)과 고종철 학부모안전협회장(둘째 줄 왼쪽 넷째)이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 발대식에서 캠프 참가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IBK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 33개 고등학교에서 1명씩 추천받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평화기념공원, 원폭돔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