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민석이 태풍 민들레가 일본을 강타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장난섞인 글을 남겼다.
22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민들레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이트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태풍 9호 민들레, 日도쿄 강타' 등 태풍 관련 기사가 담겨 있다.
'민들레'는 김민석의 팬클럽 이름으로, 태풍 민들레가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김민석이 팬들을 위해 장난을 친 것.
이 글을 본 김민석 팬들은 '아놔~ 빵터짐(sa****)' '악 오빠 넘 귀여워요(p.*****)' '센스가 굿(so****)' '흐앙 귀여워(ch****)'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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