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공포 웹툰 전문 작가 ‘호랑’과 만나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공포 웹툰 ‘묘지귀 – 내다리 내놔(이하 묘지귀)’를 24일 공개했다.

공포 웹툰 ‘묘지귀’는 ‘옥수역 귀신’으로 유명한 공포 웹툰 전문 작가 ‘호랑작가’가 맡았다. ‘묘지귀’는 블소 게임 내의 월영공동묘지 지역에서 등장하는 ‘내 다리 내놔’ 퀘스트를 각색해 웹툰으로 재탄생 했다. 이 퀘스트의 모티브는1996년 ‘전설의 고향’을 통해 소개 되었던 ‘덕대골’ 편이다. 현재는 ‘내 다리 내놔’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블소는 탄탄한 세계관과 특색 있는 캐릭터, 각 캐릭터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블소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웹툰과 웹소설로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 ‘서고’(http://bns.plaync.com/board/library/index)에서 지속적으로 공개 해 왔다. 주요 캐릭터인 ‘진서연’,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 ‘팔부기재’ 등이 대표적이다.

공포 웹툰 ‘묘지귀’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board/library/special/article/67082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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