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한·일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공연 진행

  • 희망의 몸짓으로 하나가 된 한·일 청소년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22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이쿠노 지역을 방문, 일본 오사카 시민예술회관에서 한국·일본 청소년문화교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양시를 방문해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을 진행한 오사카네 한인촌인 이쿠노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해는 답례 형식으로 한국 청소년들을 오사카로 초청,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 전례동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청소년 발레작품을 선보인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일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국제 청소년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우리 청소년들은 일본 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국제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고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ycymca.or.kr)를 참조하거나 토당청소년수련관(031-970-0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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