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달리는 3·3·3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지하철 3호선 구간 중 일산동구 관내를 지나는 백석역, 마두역, 정발산역 등 3개역에서 3가지 건강상태인 혈압, 혈당, 복부둘레를 측정하고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건강한 혈관순환의 상징인 ‘레드서클(red-circle)’을 알리는 건강강좌와 전국 10대 아름다운 숲길에 선정된 누리길 걷기 등 고양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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