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1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문체부 장관에 내정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연합] 조 후보자는 지난 2013년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검증을 한 번 받은 만큼 이번 청문회에서는 큰 쟁점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야당은이 조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들어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어 다시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된 점을 들어 '회전문 인사' 문제점을 제기할 가능성이 크고, 조 후보자의 재산 문제 등 중점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김경수‧조윤선 복권...광복절 1219명 특별사면'세월호 특조위 방해' 조윤선·윤학배 '유죄' 파기환송...대법 "직권남용" #교문위 #조윤선 #청문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