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갤럭시노트7의 공급 중단으로 인해 160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4% 내린 158만7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60만원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156만6000원)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초부터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노트7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코스닥 7.60포인트(1.15%) 오른 671.29 마감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분할 타당성 검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