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국 기업 헝셩그룹이 현금 배당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헝셩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4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헝셩그룹 주가는 이날 오후 2시께 올해 연결 기준 순이익의 15%를 현금 배당하겠다는 공시가 발표된 뒤 급등했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456만주)의 5배에 달하는 2195만3000주를 넘어섰다. 관련기사박용진 의원 "대우조선이 지불한 회계법인 보수, 매년 급증"금투협,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전략' 과정 부산에 개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