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제5대 대한바둑협회장에 당선된 신상철(68) 일요신문사 대표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5일 대한바둑협회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대한체육회로부터 당선에 대한 인준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서울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바둑협회장 선거에서 전임 회장인 홍석현 중앙일보사 회장을 누르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신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이전 차기 회장을 선출할 때까지 지속된다. 관련기사박정환 9단, 응씨배 결승 2국 패...1승1패‘티브로드 어린이 바둑대회’ 참가자 모집…9월25일 개최 #대한바둑협회 #바둑회 #일요신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