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KB금융은 현대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한 지 2년 이내에 현대저축은행을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6일 공시했다. KB금융은 이날 "현재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잠정 인수자 후보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증권의 주주명부 폐쇄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이며, 합병기일은 올해 12월 말로 전망된다. 관련기사도로공사, 한전 등 14개 公企 '우수공시'…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관주의'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 #현대증권 #kb #kb금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