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추석 맞아 '(아이) 사랑해 적금' 특별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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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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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10월 말까지 '(아이) 사랑해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리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 사랑해 적금은 만 14세 이하 어린이들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어린이의 이름과 꿈을 통장에 새겨주고, 아이와 가족의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

행사 기간 중 가입하면 1년제 경우 기본금리 연 1.7%에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2.7%의 금리가 적용된다. 3년제는 금리가 최대 연 3.1%다.

같은 기간 동안 적금에 가입한 손님이 KEB하나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마트폰과 연동해 아동의 위치를 알려주는 미아방지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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