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SC제일은행은 내달 31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간 최고 연 1.4%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장 개설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300만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 금리가 더해진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300만~1000만원 사이 잔액에는 연 1.0%, 1000만원 이상에는 연 1.4%의 특별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다만 이벤트 기간 중 통장을 해지하면 특별금리는 제공되지 않는다. 관련기사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이익 3311억원…전년 比 5.6% ↓SC제일은행, 'Hi통장' 개설한 첫 거래 고객에 최고 3.4% 금리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 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상품이다. #금리 #이자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