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플레이 이주한, 효린과 문화체육관광부-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라리요'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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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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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라우드피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재즈계의 카멜레온 이주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주한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젝트. 전세계 공통 언어인 음악과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SNS와 유튜브 등으로 전 세계 바이럴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0’을 알리게 될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는 이주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세계인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댄스 장르로 탈바꿈 시킨 음악 '아라리요 평창'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2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주한이 프로듀싱 한 '아라리요 평창'은 K-POP뮤직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피쳐링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 제작을 맡은 (주)라우드피그에 따르면 글로벌 리스너들을 위해 댄스 버전으로 편곡한 아리랑과 코믹 댄스를 가미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세계인에게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평창을 즐겁고 익사이팅한 스포츠 도시의 모습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G-500일'인 9월 27일 부터 유튜브 뷰어들을 대상으로 댄스 콘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주한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리더로 일본 ‘빌보드 라이브’에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공연, 홍콩 커머셜라디오 인터네셔널 플레이 차트 1위, 아시아 재즈 뮤지션으로 유일하게 태국 왕실 'The Sky Jazz: A Tribute to King'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이번 ‘아리리요!(ARARI·YO!)’ 프로젝트를 통하여 재즈계의 카멜레온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주한과 효린,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의 '아라리요 평창'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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