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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트랜스(주)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신분당선(강남-광교)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7일 강남·판교역 등 6개 역사에서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주관 하에 전국 철도운영기관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철도역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승강장 발빠짐 넘어짐 끼임 등 생활밀착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했다.
지난 2011년부터 최근 5년간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연평균 1987건 중, 이용자과실로 인한 사고가 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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