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합병 상장 첫날 무려 15%가량 하락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4.80% 떨어진 2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메일, 콘텐츠, 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는 보안업체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인 KB제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관련기사보성파워텍, '반기문 테마주 이탈'로 이틀째 하한가'출시 6개월' 비과세해외펀드 판매액 8000억원 육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