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이후 첫 주말의 서울 광화문 광장[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해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은 가운데 10일 오후 5시쯤 서울 광화문 광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북한 핵실험으로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은 상황에서도 광화문 광장은 보통 때의 주말과 같은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분수대 광장에서 물을 맞으며 뛰어 놀며 더위를 식혔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만민공동회도 열리고 있었다. 북한 핵실험에도 시민들은 각자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북한 우방인 동유럽 국가도 규탄 움직임 #광화문 #북한 #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