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6일 삼성증권은 중국의 라이신 가격이 최근 이틀간 8.7% 하락했다면서, CJ제일제당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양일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라이신 연간 매출은 약 8000억원"이라며 "라이신 가격 변동성 확대는 이익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가공식품 부문의 높은 성장률이란 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이재용 사내이사 선임 안건 내달 주총 상정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 부문 분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