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과상 1명 등 주민 10명 치료 중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오전 6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70여명이 대피하고,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주민 1명과 대피 중 연기를 마신 주민 9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 '완진'…한때 200여명 대피소방당국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화재 신고…파악 중" #강남 #아파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