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함상에서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관련기사청해부대 해외파병 앞두고 민·관·군 해적대응 합동 해상훈련 청해부대 집단감염, 6곳에 ‘경고’ 조치···국방부 “개인 징계 없다” #장병 #청해부대 #추석 #해외 #파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