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화장품업체 유쎌의 코넥스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29일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마스크팩 등 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를 제조업체 유쎌은 지난해 최초 결성된 코넥스 벤처펀드인 'SBI-성장사다리 코넥스 활성화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25억2400만원이며 영업손실과 순손실 각각 18억7500만원, 20억300만원을 기록했다.관련기사거래도 없고 시총도 '뚝'…존재감 잃은 코넥스 시장 "기술특례로 코스닥 가지 코넥스는 안가"…작년 신규 상장 역대 최저 '취지 무색' #거래소 #유쎌 #코넥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