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4일 오전 울산석유화학공단 악취 신고로 울산시와 소방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0분가량 남구 석유화학공단 인근 주민들로부터 악취 신고가 5건 접수됐다. 이에 시와 소방본부 등은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했으나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일부 업체의 정기 보수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련기사울산석유화학단지 16분간 정전… 일부 공장 가동 멈춰한전 “울산정전 변전소 설비 이상탓” #악취 #울산 #울산석유화학공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