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6일 오후 1시 59분부터 2시 15분까지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정전이 발생, 공단내 석유화학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울산시 남구 용연변전소에 이상이 발생해 약 16분간 정전이 된 결과 공단 내 SK에너지와 효성, 바스프 등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멈추면 복구되는데 수일이 걸리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