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진해운이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라인에 인수될 수 있다는 얘기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0.13% 상승한 1250원에 마감했다. 한진해운은 전날에도 18.85% 올랐었다. 앞서 데이비드 커스턴스 제퍼리스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는 "머스크라인이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인수를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었다. 관련기사한진해운, 8년 만에 파산 절차 완전 종료배·비행기 삯, 13개월 만에 51~81% 급락···'한진해운 사태' 재발 우려 #강세 #머스크라인 #한진해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