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이버의 일본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Line)이 최근 분사한 관계사 스노우(Snow)에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라인은 스노우의 의결권 25%를 확보할 전망이다. 블룸버그은 라인 대변인 하야시 후미코는 스노우에 투자하는 금액이 46억엔(약 500억원)이라고 보도했다. 스노우는 10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동물 가면과 얼굴 바꾸기 등의 스티커를 사용해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관련기사신문협회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개발에 뉴스 무단 사용…공정위 신고" 네이버, 자체 개발 AI 경량 모델 무료로 공개..."오픈AI·딥시크 보다 한국어 성능 탁월" #네이버 #라인 #스노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