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7회말 수비에서는 교체됐다.
이로써 전날까지 이어지던 김현수의 4경기 연속 안타, 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중단됐고, 타율은 0.308에서 0.30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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