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조만간 총회열어 업체 선정할 계획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자 후보에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이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과 호반건설 2곳이다. 조합은 조만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반포7차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에 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강남 노른자위 입지로 사업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기사'아크로리버파크' 분양권(전용 59㎡) 웃돈만 3억5천만원...12억8천만원 거래 검찰, '갑질 논란' 이해욱 대림 부회장·정일선 현대BNG 사장 소환조사 #대림산업 #신반포7차 #호반건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