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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태풍이 지나간 후 태풍·강풍 피해 시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해야 한다. 또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말고, 전문 업체에 연락해 사용해야 한다.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 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두어야 하며,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호우·침수 피해 시에는 가스나 전기 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침투된 오염물에 의해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를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 후에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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