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소담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에서 열린 영화 '검은사제들'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을 찾은 박소담은 "야외무대인사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관련기사술레이만 시세 "첫 작품은 그 감독의 디딤돌"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꺾이지 않은 부산국제영화제 자랑스럽다" #검은사제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소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