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올 가을 예비 신혼부부 위한 침구 3종 출시

[▲소프라움_지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은 올 가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모던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침구 스페라, 지젤과 구스 페더 패드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페라’는 직물의 조직감을 트렌디한 그레이와 블루 컬러로 변화를 주어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파스텔 계열의 베개와 연출하면 더욱 새로운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로 모달과 최고급 면을 조합한 친환경 섬유를 사용해 최상의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실크의 느낌과 광택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드 패턴의 ‘지젤’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지만 차분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패턴으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뿐만 아니라 실크와 같이 부드럽고 광택을 지닌 60수 사틴면을 사용해 탁월한 흡수성과 통기성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돕는다.

구스 다운은 편안하고 포근한 수면을 도와 꾸준한 혼수 인기상품이다. ‘구스 온 토퍼’는 페더 층과 다운 층으로 이중으로 충전된 페더 베드다. 7cm의 두툼한 페더층 위에 작게 방이 나뉘어진 다운 층을 올려 체중에 따른 압력을 고루 분산시키고, 더욱 단단하게 몸을 지지해준다. 호텔 침구같은 푹신한 사용감이 숙면을 돕는다.

소프라움 유광곤 부문장은 “가을을 맞아 소프라움만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살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고, 올 가을ž겨울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이 혼수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침구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바탕으로 최고급 구스 다운 침구로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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