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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해외판 예고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한국과 함께 중국 일본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다. 특히 해외 예고편은 한국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 중국판 예고편에서 황제인 왕요(홍종현)는 사람이 죽어 공사를 중단했다는 말에 분노하며 해수(아이유/이지은)의 팔목을 강하게 잡는다. 해수가 아파하는 모습을 본 14황자 왕정(지수)이 나서려하자 옆에 있던 8황자 왕욱(강하늘)은 그의 손를 잡으며 말린다.
또한 최지몽(김성균)이 왕소와 해수를 향해 "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궁 안에서 뭔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 중국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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