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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세곡 서비스센터 전경.[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에 메르세데스-벤츠 세곡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세곡 서비스센터는 강남구와 성남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경기 지역 고객의 서비스 편의 개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곡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차량의 상태를 함께 살피고 수리 사항에 대해 안내가 가능한 액티브 리셉션 운영한다.
이달 오픈을 기념해 세곡 서비스센터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8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타월, 골프 우산, 보스턴백 등 사은품 증정한다. 서비스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소낙스(SONAX) 탈취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달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1등 반얀트리 숙박 패키지, 2등 골프백 세트, 3등 고급 모포 쿠션을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세곡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 및 4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2개의 공식 전시장, 4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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