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19일 ‘홈데이와 함께 하는 임신·육아교실’ 개최

[유진기업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인 홈데이에서 가을철을 맞아 ‘홈데이와 함께 하는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한다.

14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예비엄마와 초보주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집안 살림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장을 초청해 집안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 아이템과 활용 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육아용품 전문가인 이미아씨로부터 안전한 육아용품을 고르는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행사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페리스타 목동점에서 열리며,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출산·육아요품이 담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스킨케어 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홈데이 홈페이지와 ‘엄마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적어주면 된다. 당첨자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납과 정리에 관련한 인테리어 문의를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많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홈데이는 집이 단순한 공간이 아닌 고객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기업에서 지난 달 론칭한 홈데이는 홈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맞는 개별 맞춤형 인테리어를, 원-스탑(One-Stop)으로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