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푸미폰 국왕 서거와 관련해 1년간의 애도기간을 정하고 1개월(10.14 ~ 11.13)간은 유흥을 자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태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도 이 기간 동안 지나친 음주 및 오락 등 현지인들의 정서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면서 "조의 관련 행사장 등에서는 가급적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고 경건한 태도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내문을 여행업계에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